월성원전 삼중수소 민간조사단 홍성걸 신임단장 선임

 

□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 이하 원안위)는 월성원전 삼중수소 현안의 과학적인 조사를 위하여 ‘21.3월부터 운영 중인 『월성원전 삼중수소 민간조사단(이하 조사단)』의 함세영 단장(부산대학교 지질환경과학과 교수)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함에 따라, 기존 조사위원들의 합의를 통해 추천한 홍성걸 서울대학교 교수를 신임 조사단장으로 위촉하였다.

 

ㅇ 홍성걸 신임단장은 한국콘크리트학회의 추천으로 ’21.3월 조사단의 조사위원으로 위촉되어 구조·부지 분야를 담당해 오고 있다.

 

ㅇ 아울러, 원안위는 함세영 전 조사단장의 사퇴로 인하여 공석이 된 지하수 유동 분야의 조사위원을 재위촉하기 위하여 대한지질학회의 추천을 받을 예정이다.

 

※ 월성원전 삼중수소 민간조사단 명단(’21.12.30. 기준)

성명	소속	추천 학회	분야
홍성걸(단장)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한국콘크리트학회	구조·부지
고용권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방사선
김정석	조선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	한국비파괴검사학회	기계·재료
백용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대한토목학회	구조·부지
서희	전북대학교 양자시스템공학과 교수	대한방사선방어학회	방사선
조윤호	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대한기계학회	기계·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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