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위원 6명 임명 / 임기 '22.1. 4~'25.1.3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황희 장관은 1월4일(화), 영화진흥위원회의 비상임 위원 6명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인사는 기존 위원 6인(위원장 1인 및 부위원장 1인 포함)의 임기 만료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새롭게 임명된 위원들의 임기는 3년(’22년 1월 4일~’25년 1월 3일)이다.
새로 임명된 위원들은 ▲ 김동현(남) ㈜메리크리스마스 영화사업본부 본부장, ▲ 김동현(여)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 ▲ 김선아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부교수, ▲ 김이석 동의대 영화학과 교수, ▲ 안병호 촬영감독, ▲ 최낙용 시네마 6411 대표 등(가나다순) 총 6명이며, 이들 모두는 영화계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전문가들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위원 약력
임기 : ’22. 1. 4.∼ ’25. 1. 3.
▶김동현(’71년생)
· ㈜메리크리스마스 영화사업본부 본부장
· 전 ㈜시네마서비스 배급, 투자, 마케팅 팀장
· 전 ㈜인벤트스톤 공동대표
▶김동현(’74년생)
·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 (사)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
· 한예종 영상이론과 겸임교수,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영화과 겸임교수
▶김선아(’70년생)
·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부교수
· 여성영화인모임 대표
· <봄날은간다>(2002), <지구를지켜라!>(2003), <역도산>(2004) 등 다수 작품 프로듀서
· <어느날>(2016) 등 기획/공동제작
▶김이석(’68년생)
· 동의대 영화학과 교수
· 동의대 영화·트랜스 미디어 연구소 소장
· 영화문화협동조합 씨네포크 대표
· 전 (재)영화의전당 이사(’19∼’21)
▶안병호(’78년생)
· 촬영감독
· 영화 <오피스>(2014), <특종 : 량첸살인기>(2015), <옥수역 귀신>(2021) 등 참여
· 전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위원장(’15∼’21)
▶최낙용(’64년생)
· 시네마 6411 대표
· 영화사 백두대간 부사장
· 한국예술영화관협회 회장
문체부는 영화 관련 단체의 후보자 추천 등을 거쳐 영화예술, 영화산업 등에서의 전문성과 경험, 성(性)과 나이 등 다양한 요소들을 균형 있게 고려해 신임 위원을 임명했다.
"본 저작물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