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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이강현 전 KBS 아트비전 부사장

People inside 2022. 2. 1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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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2022214() 초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이하 전당장)에 이강현(李康縣, 60) 전 케이비에스(KBS)아트비전 부사장을 임명했다.

 

이강현 초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 사진제공 문화체육관광부

 

▮성명 : 이강현(李康縣)
▮생년월일 : 1962년 2월 4일(만 60세)
▮현직
‧ 한국방송공사(KBS) 드라마센터 프로듀서(제작위원)
‧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언론상심사위원장

▮주요 학력
‧ 연세대학교 불문학과(‘81.3~88.2)
‧ 세종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05.3~‘07.8)
▮주요 경력
‧ KBS 드라마센터 PD, EP, 국장(’87.11~현재)
‧ KBS아트비전 부사장(’19.5~‘20.5)
‧ KBS청주총국 총국장(’19.1~’19.5)
‧ KBS미디어 콘텐츠사업본부장(’17.8~‘18.12)
‧ KBS드라마제작국 국장(‘12.12~’14.1)
‧ KBS아트비전 제작이사(’12.1~‘12.12)
‧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언론상심사위원장(’08.11~현재)
‧ KBS PD협회 협회장(’04.9~‘05.10)
‧ 한국PD연합회 부회장/연합회장(’04.9~‘05.10)

이번 임명은 지난해 10월 인사혁신처의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이루어졌으며, 임기제 고위공무원인 전당장의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전당장은 ’87년 한국방송공사 프로듀서(PD)를 시작으로 드라마 작과 콘텐츠 유통, 전시공연 행사 개최 등 방송과 문화산업 업무 전반을 두루 섭렵한 콘텐츠 전문가이다. 특히, 케이비에스미디어의 콘텐츠사업부장을 맡아 콘텐츠의 국내외 유통과 수출 업무를 총괄하는 한편, 케이비에스아트비전 부사장으로 케이팝 축제 등 국내외 전시, 공연행사 등을 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방송과 문화산업 현장에서 한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임명장을 수여한 황희 장관은 신임 전당장은 문화산업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문화발전소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고 국제적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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