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사장에 장형준 씨 임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6월 17일(금)자로 예술의전당 사장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장형준(1962년생) 교수를 임명한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2년 6월 17일부터 2025년 6월 16일까지 3년이다.
장형준 신임 사장은 국내외 무대에서 정상급 교향악단과의 협연, 독주, 실내악 등 폭넓은 연주 활동을 전개해온 뛰어난 음악가로서 클리블랜드, 더블린, 본 베토벤 등 유수의 국제 피아노 콩쿠르 심사위원을 역임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높은 안목을 지니고 있다.
■ 성명 : 장형준
■ 출생 : 1962년생
■ 현직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
■ 학력
맨해튼 음대 피아노과 박사 (‘92)
맨해튼 음대 피아노과 석사 (‘88)
맨해튼 음대 피아노과 학사 (‘86)
■ 주요 경력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 (‘95~현재)
클리블랜드, 더블린, 본 베토벤, 에네스쿠, 서울 국제, 에피날, 모스크바 등 국제 피아노 콩쿠르 심사위원 (’09~‘20)
런던,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오사카, 차타콰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 시향, KBS 교향악단 등 협연 (’83~‘17)
서울대학교 국제 피아노 아카데미 조직위 위원 (‘08~’17)
한국 피아노 듀오 협회 회장 (‘12~’14)
스코틀랜드 국제 피아노 아카데미 예술감독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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