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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엑셀 귀신 엑셀 귀신 일, 십, 백, 천, 만 ...분명 난 맞게 했는데뭔가 틀리다.보고 또 봐도이유를 알 수 없으니귀신의 장난같다.처음부터 다시 할까,잘못된 것을 찾아 볼까,그냥 포기해 버릴까...한참을 고민하니어느새 깊은 밤홀린 듯 하루가 간다.◾ 이 글은 출판을 위해 개인적으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저작권이 있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 yunpd73@gmail.com
낭만에 대하여 유튜브를 열심히 보던 아들이 뭔가 생각났는지 뜬금없이 묻는다."아빠! 낭만이 뭐야?""음..." 낭만이라...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한동안 낭만을 즐겨본 적이 없어서일까 쉽게 답을 할 수 없다.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대답했다. "우리가 어디를 빨리 가야해서 차를 타고 급히 가고 있는데갑자기 멋진 풍경이 나타났을 때 잠깐 차를 세우고아빠랑 아들이랑 어깨동무하고 감상하다가다시 차를 타고 겁나 달려가는게 낭만이야" 뭔지는 모르겠지만 느낌은 알겠다는 아들...역시 내 설명은 부족했던 걸까?"그럼 엄마한테 물어봐""알았어" 오늘 밤 잠자리에 누워 한번 더 생각해봐야겠다.낭만에 대하여... 2023.9.6(수) 23:14 ◾ 이 글은 출판을 위해 개인적으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저작권이 있음을 ..
거짓말은 결국 진실이 된다. 멋진 아들의 놀라운 논리"거짓말은 진실이 된다" 왜냐...양치기 소년이 늑대가 나타났다며 계속 거짓말을 했다.그러다가 진짜로 늑대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거짓말을 하다보면그것이 진짜로 이루어진다는 논리다. 그럴 듯 하다. 2023. 3. 29 ◾ 이 글은 출판을 위해 개인적으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저작권이 있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 yunpd73@gmail.com
딸과의 대화 / 2024.5.22 [똑똑한 딸과 못난 아빠의 행복한 대화] 평소에도 대화의 시간이 짧은데이렇게라도 사랑하는 딸과의 대화를 기록해놔야 되겠다 싶어 적는다. 2024년 5월 22일 퇴근하면서 전화로 나눈 짧은 대화 아빠가 어제 카톡을 보냈는데 말이야.아 그래. 봤어.보통 카톡 보면 네, 넵, 응... 이렇게 답을 하거든?아 그래?담엔 'ㅇ'이라도 써.알았어.아빠 이제 버스타러 간다.응.안녕~안녕~ 짧아도 즐거운 대화다.난 그렇다. ◾ 이 글은 출판을 위해 개인적으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저작권이 있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 yunpd73@gmail.com
누구 아들이니? [똑똑한 딸과 못난 아빠의 행복한 대화] 똑똑한 딸과 이야기를 나눌 때면 간혹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하지만 귀여운 당돌함이 날 행복하게 한다.그래서 이를 기록으로 남긴다... 못난이 아빠. 첫째 딸과 둘째 아들 이렇게 두명의 아이를 키우는데 요즘 아들의 장난이 너무 심한 경우가 있다.밝고 건강한건 참 좋은데... 이 놈은 중간이 없다.그래서 아들의 대책없는 행동에 대해서 딸에게 이렇게 한마디 했다."세희야, 쟤 누구 동생이니?"딸이 나에게 짧게 대꾸한다."쟤 누구 아들이니?"더 할말이 없다. 2022년 2월 어느날 12살 첫째 딸과의 대화를 통해 내 존재를 다시 한번 깊이 성찰하게 되었다. ◾ 이 글은 출판을 위해 개인적으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저작권이 있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2012.12.30 유한이 태어난 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10.12.18 세희 태어난 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비가 온다 Copyright @2020 윤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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