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1월 15일(월)자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제3대 관장에 최완현 전 국립수산과학원장을 임명하였다고 밝혔다.
최 신임 관장은 1995년 공직에 입문(기술고시 30회)하여 해양수산부 국제원양정책관, 어업자원정책관, 수산정책관, 수산정책실장, 국립수산과학원장 등 해양수산 주요 보직을 역임하였다. 해양수산 국제협력, 어업자원정책, 수산과학기술 개발 등 해양수산 전 분야에서의 다양한 실무 경험과 풍부한 식견을 겸비한 정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성명 : 최완현(64.10.20.)
▶학력
∙부산공업고(81)
∙부산수산대 수산경영학사(91)
∙부경대 수산해양학석사(02)
∙부경대 해양수산경영학박사(20)
▶주요경력
∙국립수산과학원 원장‘(19.09.18~’21.09.17)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18.09.18.~’19.09.17.)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어업자원정책관(‘16.02.01.~’18.09.16.)
∙해양수산부 국제원양정책관(‘14.03.27.~’15.02.01.)
또한, 최근 수산생명자원 책임기관인 국립수산과학원장을 역임하면서 수산생명자원을 확대하고 활용기술 개발에 힘써 왔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해양생명자원 책임기관으로서 해양생명자원을 체계적으로 확보·관리하고, 유용소재 발굴을 위한 활용 연구를 강화하는 한편, 산업화 지원 등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여 해양바이오 분야의 대표 성과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저작물은 해양수산부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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