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eople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장에 안영호 예비역 육군 중장 임명

반응형

 

국방부는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장(전문임기제 공무원 가급)에 안영호 예비역 육군 중장을 117일부로 신규 임용하였습니다.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장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의 기획, 계획 수립, 집행 및 관리와 더불어 관계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주한미군 등 유관기관과의 전반적인 업무협조 등을 총괄·조정하는 직위입니다.

 

사진제공 국방부


▮ 성명(연령) : 안영호(1963년생, 58세)
▮ 학력 : 육군사관학교
▮ 주요경력
∙합참 작전본부장
∙육군 1군단장
∙육군 25사단장
∙국방전비태세검열단 부단장 
∙1군단 참모장
 * 육사 42기(’86년 임관)

 

안영호 신임 단장은 육군사관학교 42기로 임관한 이래 25사단장, 1군단장, 합참 작전본부장 등 야전과 정책부서의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하면서 국방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보유하였으며, 온화한 성품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조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아 왔습니다.

 

특히 탁월한 소통능력 및 추진력, 갈등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막바지 단계에 진입한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위한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안영호 단장은 국익에 부합하고 한·미 양국이 윈-윈할 수 있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주한미군의 안정적인 주둔여건을 보장하고 더 나아가 미래 한·미 동맹의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본 저작물은 국방부에서 '202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