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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이달의 임업인] 박혁배 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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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남성현)6이달의 임업인으로 경기도 양평 잣나무림에서 산림을 복합 경영하는 박혁배 씨를 선정했다.

 

박혁배 씨는 4째 임업에 종사하는 청년 임업인으로, , 표고버섯, 유기농 임산물을 생산해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지역농협, 스마트스토어, 유기농매장 등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여 매출을 올리고 있다.

 

o 박혁배씨는 약 10년 전 고향인 경기 양평으로 귀촌하여 선대부터 경영해 온 잣나무림에서 임산물 재배를 시작했고, 현재는 65ha의 넓은 잣나무림을 관리하며 임산물을 재배하는 산림복합경영을 하고 있다.

 

o 특히, 지역 대표 임산물인 잣 열매를 수확하면서 동시에 잣나무 아래에 참나무류 원목 3만여 개를 활용하여 표고버섯과 두릅, 취나물, 더덕, 산마늘, 음나무 등 유기농 인증을 받은 산나물류를 함께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o 또한, 생산한 임산물을 이용해 표고버섯차, 표고분말스틱, 음료 및 과자 등 가공식품을 개발 중이다.

 

박 씨는 청정임산물 생산과 임업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o 임산물 생산 현장에서 산나물축제, 산림텃밭, 치유·체험프로그램 등 6차 산업을 연계하여 운영하고, 한국임업진흥원 등 교육기관에서 임산물 재배기술과 임업경영기술을 보급하는 등 임업기술 교육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미지 제공 산림청

 

"본 저작물은 00에서 '202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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