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정성숙 교수 임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11월 2일(수) 자로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현(現)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겸임교수 정성숙(1958년생) 씨를 임명했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2년 11월 2일부터 2025년 11월 1일까지 3년이다.

 

정성숙 신임 대표이사는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살풀이춤 이수자이자 무형문화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을 지낸 전통예술 분야 전문가이다.

 

특히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 재임 당시 전통예술의 창작 거점인 ‘창작마루’를 개관해 신진 전통예술가들의 창·제작을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창작마루’ 안에 공연장(리허설룸)인 ‘광무대’를 마련해 전통예술가들의 상설공연을 뒷받침했다.

 

사진제공 문화체육관광부

■ 성명 : 정성숙
■ 현직 :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불교예술문화학과 겸임교수(2019~)
■ 생년 : 1958년

■ 학력
 ㅇ 1980  이화여대 무용과
 ㅇ 2004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문화재학 석사
 ㅇ 2008  성균관대 일반대학원 무용학 박사
■ 주요 경력 및 상훈 등
 <주요 경력>
 ㅇ 2007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
 ㅇ 2012  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이수자
 ㅇ 2014  강남문화재단 강남전통예술단 예술감독
 ㅇ 2016  원광디지털대 전통공연예술학과 초빙교수
 ㅇ 2018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2021)
 ㅇ 2017  우리춤협회 부이사장(현)
 ㅇ 2019  국립국악원 운영자문위원(현)
 ㅇ 2019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불교예술문화학과 겸임교수(현)
 ㅇ 2020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현)
 ㅇ 2020  강원도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현)
 ㅇ 2021  충청남도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현)
 ㅇ 2021  충청북도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현)
 ㅇ 2022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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