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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신임 이사장에 박노황 前 연합뉴스 TV 대표이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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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미디어재단 TBS 이사장에 박노황 전() 연합뉴스 및 연합뉴스 TV 대표이사를 ’23.8.18.()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미디어재단 TBS 신임 이사장 약력]

사진제공 서울시

성명 : 박노황 (朴魯晃)

생년월일 : 1957. 12. 7.

 

▷주요경력
 2015 ~ 2018 연합뉴스, 연합뉴스TV 대표이사
 2013 ~ 2015 연합 인포맥스 상임고문
 2012 ~ 2013 연합 인포맥스 대표
 2011 ~ 2012 연합뉴스 마케팅 상무
 2009 ~ 2011 연합뉴스 편집국장
 2007 ~ 2008 연합뉴스 외국어뉴스국장
 2004 ~ 2007 연합뉴스 워싱턴 특파원
 2003 ~ 2004 연합뉴스 남북관계 부장
 1983 연합뉴스 입사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 이사장은 재단 정관규정에 따라 공개경쟁 절차로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박노황 이사장은 35년간 연합뉴스 워싱턴 특파원, 편집국장, 마케팅담당 상무, 연합인포맥스 대표 등을 역임하며 얻은 폭넓은 경험을 토대로 연합뉴스의 경영 효율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경영 능력을 겸비한 정통 언론인으로서, 2015년 연합뉴스 대표이사 취임 당시 국가기간뉴스통신사로서 연합뉴스의 공적 기능을 강화하고, 경영 합리화와 수익구조 개선 등 다양한 언론사 경영 효율화 대책을 통해 해당 매체의 영향력과 재정 건전성을 향상시킨 바 있다.

 

 TBS 재단 운영에 관한 최고 의결기관인 이사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TBS의 실효성 있는 혁신안 마련과 신뢰받는 방송으로의 이행, 시의회 소통, 수익원 다변화를 통한 자체수입 확대 등 TBS의 시급한 현안문제 해결을 지원할 적임자로 평가되었다.

 

 TBS 이사회는 이사장 포함 11명의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주요 사업계획, 예산결산, 규정 제개정 등 재단의 주요 정책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관으로, 박노황 이사장은 방송경영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각종 TBS 현안문제 해결방안을 이사진들과 논의해 나갈 전망이다.

 

"본 저작물은 '서울특별시'에서 '2023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3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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