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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이달의 임업인] ‘흑곶감’ 빚어내는 박용민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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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남성현)20242이달의 임업인으로 전북 완주에서 곶감을 생산하는 박용민(51, 맑음영농조합법인)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용민 대표는 2010년도 귀산촌하여 현재 연간 10만 개 규모로 떫은감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전통 방식의 곶감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지역 특산물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대표 특산물로서 완주 곶감의 브랜드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용민 대표의 흑곶감은 수확한 후 차가운 겨울바람을 맞히며 60일 동안 햇빛에 말려, 자연스럽게 검은빛깔을 띄는 고품질 곶감이다.

 

여기에 더해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시설을 설치하여 겨울철 미세먼지로 인한 오염의 우려를 덜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곶감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미지 제공 산림청

 

"본 저작물은 산림청 에서 '2024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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