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eople

부산항만공사 제8대 송상근 사장 임명

반응형

 

해양수산부210()자로 부산항만공사 제8대 사장에 송상근 전 해양수산부 차관을 임명하였다고 밝혔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5210일부터 202829일까지 3년이다.

 

송상근 신임 사장은 1992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국토해양부 항만물류기획과장, 해양수산부 대변인, 주영대사관 공사참사관,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해양수산부 차관을 지내고 공직생활을 마무리했.

 

부산항만공사 제8대 사장 약력

 ○ 성명 : 송상근(宋相根)  
 ○ 생년월일 : 1968년 12월 14일
 ○ 학력

   - 진주동명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 한국해양대 해운경영학 석사

   - 한국해양대 해운경영학 박사 수료
  ○ 주요경력
    -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 (’14. 11 ~ ’16. 11)
    - 해양수산부 대변인 (’16. 11 ~ ’18. 2)
    - 주영대사관 공사참사관 (’18. 2 ~ ’20. 8)
    -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 (’20. 8 ~ ’21. 2)
    -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21. 2 ~ ’22. 5)
    - 해양수산부 차관 (’22. 5 ~ ’23. 7)

 

신임 사장은 해양수산 전반에 대한 업무 경험과 전문성뿐만 아니라 국제적 감각까지 겸비한 해운·항만·국제물류 전문가이다.

특히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해운동맹 재편, 지정학 분쟁 등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해운물류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여 부산항을 세계적인 거점항만으로 육성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부산항만공사의 경영 안정은 물론, 부산항 진해신항 개발, 북항 재개발 등 부산항의 주요 현안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저작물은 해양수산부에서 '2025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http://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