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국악방송 사장에 유영대 전(前) 고려대학교 한국학과 교수 임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2021년 9월 1일(수) 자로 (재)국악방송 사장에 유영대 전(前) 고려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1년 9월 1일부터 전임자의 잔여임기인 2022년 9월 1일까지이다.

 

사진제공 문화체육관광부

▶성명 : 유영대(劉永大)
▶출생 : 1956년생

▶학력
ㅇ 배문고등학교 졸업(’75년)
ㅇ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79년)
ㅇ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학석사(‘81년)
ㅇ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89년)

▶주요 경력
ㅇ 고려대학교 한국학과 교수(’95년 3월~’21년 8월)
ㅇ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재위원(’12년 4월~현재)
ㅇ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18년 5월~‘20년 4월)
ㅇ 국립중앙극장 국립창극단 예술감독(‘06년 2월~’11년 12월)
ㅇ 판소리학회 회장(‘07년 7월~’09년 6월)
ㅇ 구례동편소리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09년 4월~’10년 12월)

 

(재)국악방송은 전통문화예술 진흥 및 전통음악의 창조적 계승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2019년 12월에는 국악방송티브이(TV)를 개국하여 국악인구의 저변 확대와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영대 신임 사장은 고려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를 지낸 국문학자로서 국악에 대한 전문성도 갖추어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 국립중앙극장 창극단 예술감독, 판소리학회 회장 등을 지낸 바 있다.

 

"본 저작물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