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여성 부문 하반기 수상자 / 삼성전자㈜ 김영자 수석엔지니어, ㈜포스코 유혜진 수석연구원, ㈜바이노텍 김유미 대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구자균, 이하 ‘산기협’)는 2022년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여성 부문의 하반기 수상자로 삼성전자㈜ 김영자 수석엔지니어, ㈜포스코 유혜진 수석연구원, ㈜바이노텍 김유미 대표를 선정했다.

 

김영자 삼성전자㈜ 수석엔지니어는 반도체 패키지 팹(package Fab)의 핵심 기술을 업계 최초로 내재화하고, 기술의 개발기간 단축 및 공정 단순화를 통한 제품 양산을 주도하여 반도체 산업 경쟁력 향상과 메모리, 위탁생산 (파운드리) 제품 사업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인적사항
  ㅇ 성명 : 김영자(金榮子)
  ㅇ 소속 : 삼성전자㈜
  ㅇ 직위 : 수석엔지니어
 □ 주요 학력
  ㅇ 2007. 02   한양대학교 석사
 □ 주요 경력
  ㅇ 2007.02 ∼ 현재 삼성전자㈜

 

김영자 수석엔지니어는 “이론적 연구와 실무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여 한계를 극복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양산함으로써 제품의 사업화에 기여하고 반도체 산업과 시장 성장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유혜진 ㈜포스코 수석연구원은 연속 롤 코팅공정이 적용된 유브이(UV) 코팅 강판 등 다양한 기능성 코팅 강판을 개발하고, 저렴하고 안전하며 재활용률이 높은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여 친환경 철강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인적사항
  ㅇ 성명 : 유혜진(劉惠珍)
  ㅇ 소속 : ㈜포스코
  ㅇ 직위 : 수석연구원
 □ 주요 학력
  ㅇ 2007. 02   부산대학교 공학박사
 □ 주요 경력
  ㅇ 2007.11 ∼ 현재 ㈜포스코 기술연구원

 

유혜진 수석연구원은 “앞으로도 보다 독창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로 시장을 이끌어가는 기술과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유미 ㈜바이노텍 대표는 안정성이 향상된 나노 원료를 생산하여 나노 플랫폼(Nano Platform) 기술 수준을 향상시키고, 세계 최초 융복합 나노 약물 전달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하여 우리나라 소재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 인적사항
  ㅇ 성명 : 김유미(金有美)
  ㅇ 소속 : (주)바이노텍
  ㅇ 직위 : 대표
 □ 주요 학력
  ㅇ 2007. 02 경북대학교 박사
 □ 주요 경력
  ㅇ 2014.09 ~ 현재 (주)바이노텍 대표

 

김유미 대표는 “독보적 나노 플랫폼 기술과 새로운 소재를 지속적으로 개발 및 융복합하여 새로운 화장품, 식품, 더 나아가 의약품 소재까지 확장 시켜 나가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본 저작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202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