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테러 인권보호관에 차진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위촉

 

 

□ 국무총리(국가테러대책위원회 위원장)는 10월 12일(수) 차진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대테러 인권보호관으로 위촉하였다.

 

□ 차 대테러 인권보호관은 사법연수원을 31기로 수료(‘02년)하고 변호사 활동,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 헌법재판소 헌법연구위원,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관계자협의회 민간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ㅇ 성명 : 차진아
ㅇ 생년 : 1974년

ㅇ 학력

- 부산 주례여자고등학교

- 고려대학교 법학과 학사

-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원 법학석사(헌법학)

- 독일 Saarbrücken(자브뤼켄) 대학교 법학박사(헌법학)

 

ㅇ 주요경력

- 제39회 사법시험 합격

- 제31기 사법연수원 수료

-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

- 헌법재판소 헌법연구위원

-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관계자협의회 민간위원

- 現)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대테러 인권보호관의 임기는 2년이며 관계기관의 대테러 활동과 관련한 국민의 기본권 침해 방지 및 인권보호를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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