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체육발전 유공 훈포장, 제60회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 명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제60회 스포츠의 날(10. 15.)을 맞이해 10월 14일(금),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대한민국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체육발전에 기여한 44명에게 ‘2022년 체육발전 유공’ 훈포장과 ‘제60회 대한민국체육상’을 수여했다.

 

올해 포상 대상은 청룡장 7명, 맹호장 7명, 거상장 4명, 백마장 8명, 기린장 1명, 체육포장 9명, 대통령 표창 7명, 장관 표창 1명 등이다.

 

‘2022년 체육발전 유공자’ 36명 선정

 

‘체육발전 유공’ 훈포장은 우리나라 체육발전에 공헌한 선수와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체육 분야 최고 영예의 상이다.

 

■ 체육훈장 청룡장(7명)

□ 김우진(92년생)
 청주시청 양궁 선수
 2009년부터 현재까지 양궁 국가대표 선수로서 2016년 리우올림픽, 2020년 도쿄올림픽 단체 금메달 획득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경기력으로 입상하여 국위를 선양하였음

□ 한승훈(73년생)
 현대제철 양궁 지도자
 1992년 양궁국가대표, 2016년 양궁 국가대표팀 코치, 2017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 다양한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대한민국 양궁발전과 국위 선양에 기여하였음

□ 김아랑(95년생)
 대한빙상경기연맹 선수
 2014년부터 소치,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 캐나다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경기력으로 입상하여 국위를 선양하였음

□ 박규철(81년생)
 달성군청 소프트테니스 선수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로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경기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여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위를 선양하였음

□ 설기관(83년생)
 대한보디빌딩협회 선수
 2012년부터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2021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계 최초로 두 종목 전체 체급 통합우숭을 거두어 보디빌딩 종목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함

□ 김형열(72년생)
 성남시청 펜싱 지도자
 1998년부터 현재까지 펜싱 지도자로 활동하며 2020년 도쿄올림픽 남자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획득, 2021년 헝가리 펜싱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등 국제대회 입상선수를 양성·지도하여 대한민국 펜싱 발전과 국위 선양에 기여하였음 

□ 박정국(86년생)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 지도자
 2015년부터 현재까지 장애인배드민턴 국가대표 코치로 활동하며 2020년 도쿄 하계패럴림픽대회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획득 등 각종 국제대회 입상선수를 양성·지도하여 장애인체육 발전과 국위 선양에 기여함

■ 체육훈장 맹호장(7명)

□ 성시백(87년생)
 대한빙상경기연맹 선수
 2004년부터 2011년까지 국가대표 선수로 벤쿠버 동계올림픽 은메달 획득 등 세계선수권대회, 동계올림픽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입상하여 국위를 선양하였음

□ 유경헌(89년생)
 대한수중핀수영협회 선수
 2007년부터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였고, 2015년 아시아신기록 갱신, 2018년 한국신기록 갱신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국위를 선양하였음 

□ 임영철(60년생)
 前 하남시청 핸드볼 지도자
 1995년부터 2015년까지 핸드볼 국가대표팀 지도자로 활동하며 2004년 아테네올림픽 여자핸드볼 은메달, 2008년 북경올림픽 여자핸드볼 동메달 획득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입상하면서 대한민국 핸드볼 발전과 국위 선양에 기여하였음

□ 금호연(60년생)
 대한유도회 지도자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유도 국가대표팀 지도자로 활동하며 2020년 도쿄올림픽 은메달, 동메달 획득, 2019년 세계유도선수권 대회 은메달 획득 등 각종 국제대회 입상선수를 지도하여 국위 선양에 기여하였음  

□ 최보민(84년생)
 청주시설관리공단 양궁 선수
 2003년부터 2019년까지 양궁 국가대표 선수로 2014년, 2018년 아시아경기대회 단체전 금메달, 2019년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 금메달 획득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경기력으로 입상하여 국위를 선양하였음

□ 신순철(52년생)
 대한장애인육상연맹 지도자
 2016년 리우패럴림픽 육상 코치, 2017년 런던세계선수권대회 장애인육상 코치를 역임하며 지도 선수가 패럴림픽, 세계선수권대회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대한민국 육상 발전에 기여하였음

□ 김기영(70년생)
 대한장애인탁구협회 선수
 2009년부터 현재까지 탁구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며 2014년 베이징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2위, 2018 아시아경기대회 개인전 3위 등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국위를 선양하고 대한민국 장애인탁구 발전에 기여하였음

 

■ 체육훈장 거상장(4명)

□ 김순옥(54년생)
 대한탁구협회 선수
 1984년 국제심판 자격 취득 후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 2014년 아시안게임 등 각종 국제오픈 탁구대회 심판으로 참여하여 국제심판 활동을 통한 전문체육 진흥과 국내 심판진의 위상 및 전문성 제고에 기여하였음 

□ 박경옥(67년생)
 검풍검도관 지도자
 2018년 검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하며 지도 선수가 제17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단체전 은메달, 개인전 은메달, 동메달 획득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국위를 선양하고 검도 지도자로서 생활체육 육성과 우수선수 발굴에 기여하였음 

□ 이용선(70년생)
 前 대한자전거연맹 지도자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국가대표 지도자로 활동하며 지도 선수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 4차례의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 등 각종 국내외 경기에서 우수한 경기력으로 입상하여 국위 선양에 기여하였음

□ 김경영(81년생)
 대한장애인탁구협회 선수
 2004년부터 현재까지 장애인탁구 국가대표 선수로 2014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동메달, 2014 아시아경기대회 단체전 은메달 획득 등 다수의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대한민국 장애인탁구의 위상 제고에 기여함

■ 체육훈장백마장(8명)

□ 서경석(70년생)
 대한카누연맹 지도자
 2002년 국가대표 지도자 선임 이후, 지도 선수가 2002년 아시안선수권대회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 획득,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은메달 4개 획득 등 우수한 경기력으로 입상하여 국위 선양에 기여하였음

□ 왕현미(76년생)
 대전광역시청 수중핀수영 지도자
 2000년부터 현재까지 핀수영 지도자로 활동하며 지도 선수가 2012년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 5개, 2015년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 4개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국위를 선양하였으며 대한민국 핀수영 발전에 기여함

□ 구본문(62년생)
 대한우슈협회 지도자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우슈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아시아선수권대회, 세계선수권대회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지도 선수가 금메달 5개, 은메달 17개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대한민국 우슈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함 

□ 정병선(69년생)
 대한보디빌딩협회 지도자
 2017년 아시아보디빌딩대회, 2018~2019년 세계남자보디빌딩대회 국가대표 지도자로 선수단을 이끌어 남녀선수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국위 선양에 기여하였음 

□ 이환희(79년생)
 대한보디빌딩협회 지도자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보디빌딩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동하며 선수단이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를 운영하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기여하였음 

□ 박만석(66년생)
 대한보디빌딩협회 지도자
 2012년 아시아보디빌딩 국가대표 감독, 2018, 2021년 세계선수권대회 감독으로 재직하며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기량이 뛰어난 선수를 발굴·육성하고 지역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하였음

□ 윤희남(71년생)
 대한보디빌딩협회 지도자
 2019, 2021년 세계선수권대회 감독으로 재직하며 지도 선수가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였고, 보디빌딩 종목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였음

□ 이상민(73년생)
 대한보디빌딩협회 지도자
 2021년 세계선수권대회 코치로 활동하여 지도 종목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보디빌딩 종목의 활성화와 대중화, 후진 양성에 기여하였음

■ 체육훈장기린장(1명)

□ 김현희(92년생)
 대전광역시체육회 카누 선수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아시아선수권대회, 아시아경기대회 등 주요 국내외 경기 카누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선수들의 귀감이 되고 국위 선양에 기여하였음 

■ 체육포장(9명)

□ 황준섭(75년생)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수중_핀수영 지도자
 2004, 2007년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지도자로 선발되어 지도 선수가 2004년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획득, 2007년 은메달 2개, 동매달 2개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국위를 선양하는데 기여하였음  

□ 최유슬(99년생)
 구리시청 카누 선수
 2018년 아시안게임 남북단일팀 종목(드래곤보트)에 참가하여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국내외 주요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음

□ 김태현(81년생)
 인천광역시청 검도 지도자
 2012년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은메달 획득 등 국내외 경기에서 우수한 경기력으로 입상하였고, 생활체육으로서의 검도 보급 및 활성화에 앞장서는 등 타의 귀감이 됨

□ 임나현(95년생)
 화성시청 검도 선수
 2018년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은메달 획득 등 국내외 경기에서 수많은 입상 성적을 거두었고, 모범적이면서 성실한 자세와 검도에 대한 열정은 타 선수들의 모범이 됨

□ 설다영(96년생)
 前 창원시청 양궁 선수
 2015년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된 이후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3위,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 1위를 달성하였고, 2019년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 1위, 개인전 1위 달성 등 컴파운드 종목에서의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함

□ 윤상화(58년생)
 용인대학교 태권도 지도자
 2006년 아시안게임 코치로서 지도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금메달 5개, 은메달 1개)을 거두는데 기여하였으며, 국내외 체육 현장에서 태권도의 보급과 지도에 열과 성의를 다하여 대한민국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였음

□ 정세훈(87년생)
 국방부 육군본부 태권도 선수
 2007년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단체전 1위 입상 등 국내외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경기용 품새 시연자 활동, 태권쇼 주연배우 활동 등을 통해 태권도 공연문화 확산 및 홍보에 기여함

□ 박현규(34년생)
*국가체육발전유공
 군산레저산업주식회사 회장
 2003년 ㈜군산레져산업을 설립·운영하여 국민의 건강증진 및 여가선용을 위한 골프 대중화에 앞장섰고, (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를 창립하여 대중골프 발전의 초석을 세우는 등 국내 골프 선진화 및 대중화에 기여하였음

□ 남양우(62년생)
*국가체육발전유공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체육행정부장
 충북 지역 장애인 선수들의 체계적 훈련과 안정적 지원을 위해 운동경기부 4개팀(수영, 역도, 양궁, 탁구)을 창단하였고, 소속 선수들이 국내외 주요 경기대회에서 좋은 성적(2012년 런던패럴림픽 금 1개, 2018년 아시안페러게임 금 1개, 은 5개, 동 2개)을 거두는 등 충북의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하였음 

 

‘제60회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 8명 선정

 

1963년에 제정된 ‘대한민국체육상’은 경기, 지도, 심판 등 7개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이 있는 자에게 대통령 표창과 시상금 1천만 원을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로 제60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로는

▲ ‘경기상’ 부문에 성남시청 최민정 선수,

▲ ‘지도상’ 부문에 광주체육고등학교 오상봉 교사,

▲ ‘공로상’ 부문에 대한육상연맹 김돈순 사무처장,

▲ ‘진흥상’ 부문에 충청북도그라운드골프협회 백동현 회장,

▲ ‘장애인경기상’ 부문에 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장성준 육상감독,

▲ ‘장애인체육상’ 부문에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농구협회 부형종 회장,

▲ ‘심판상’ 부문에 엘에이치(LH)한국토지주택공사 안창식 근대5종 감독이 선정됐다.

 

특별상인 ‘체육인의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로는 다이빙 국가대표 우하람 선수의 아버지 우동우 씨를 선정해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본 저작물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