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월드 제4대 이사장에 '김영철 서울시 소통자문관' 임명

 

□ 고용노동부는 어린이 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 제4대 이사장에 김영철 서울시 소통자문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영철 신임 이사장은 한겨레신문 논설위원과 시민방송 RTV 이사장을 지낸 언론인 출신으로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초대 원장을 역임하며 서울시 평생 교육의 기틀을 마련했다. 김 이사장은 7월 26일 정식 취임한다.

 

사진제공 고용노동부

 

○ 성명: 김영철(金榮徹)

○ 생년월일: 1957.8.14.

○ 출신: 서울

 

□ 학력 사항

○ 1976~1984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 3학년 수료

○ 1973~1976 대광고등학교 졸업

 

□ 주요 경력

○ 2021.7. ~ 현재 한국잡월드 이사장

○ 2019.9.~2021.7. 서울특별시 시민소통기획관실 소통자문관

○ 2015.3.~2019.7.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원장

○ 2006.1.~2012.7. 재단법인 시민방송 RTV 이사장

○ 1983.3.~2006.1.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부장, 기자

 

□ 김 이사장은 “올해 관람객 6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내년 개관 10주년을 맞는 한국잡월드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래직업을 체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는 명실상부한 직업 테마파크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김 이사장의 임기는 2024년 7월 25일까지 3년이다.

 

"본 저작물은 고용노동부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