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문화재 악기장 보유자로 고수환, 조준석, 표태선 씨 인정 예고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국가무형문화재 ‘악기장(樂器匠)’ 현악기 제작 보유자로 고수환(高壽煥, 전라북도 전주시), 조준석(曺準錫, 충청북도 영동군), 표태선(表泰先, 대전시 중구)씨를 인정 예고하였다. * 가,나,다 순 ▷악기장(현악기 제작) 보유자 인정 예고 고수환 씨 ▷악기장(현악기 제작) 보유자 인정 예고 조준석 씨 ▷악기장(현악기 제작) 보유자 인정 예고 표태선 씨 이번에 국가무형문화재 현악기 제작 보유자로 인정 예고된 고수환, 조준석, 표태선씨 모두 지금까지 시도무형문화재 악기장 보유자로 인정된 장인이다. 고수환씨는 국가무형문화재 현악기 제작 보유자였던 고(故) 이영수(李永水, 1929년생)씨로부터 그 기법을 전수 받아 48년 동안 현악기 제작 기술을 연마하였고, 조준석씨와 표태선 씨도 4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