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체육발전 유공 훈포장, 제60회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 명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제60회 스포츠의 날(10. 15.)을 맞이해 10월 14일(금),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대한민국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체육발전에 기여한 44명에게 ‘2022년 체육발전 유공’ 훈포장과 ‘제60회 대한민국체육상’을 수여했다. 올해 포상 대상은 청룡장 7명, 맹호장 7명, 거상장 4명, 백마장 8명, 기린장 1명, 체육포장 9명, 대통령 표창 7명, 장관 표창 1명 등이다. ‘2022년 체육발전 유공자’ 36명 선정 ‘체육발전 유공’ 훈포장은 우리나라 체육발전에 공헌한 선수와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체육 분야 최고 영예의 상이다. ■ 체육훈장 청룡장(7명) □ 김우진(92년생) 청주시청 양궁 선수 2009년부터 현재까지 양궁 국가대표 선수로서 2016년 리우올림픽,..
국가무형문화재 궁시장 3인과 악기장 2인 보유자 인정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 국가무형문화재 궁시장 보유자로 김성락(金成洛이, 경북 예천군), 김윤경(金允炅, 경기 부천), 유세현(劉世鉉, 경기 파주) 씨를 ▲ 국가무형문화재 악기장 보유자로 윤종국(尹鐘國 , 경기 구리), 임선빈(任善彬, 경기 시흥)씨를 보유자로 인정하였다. 그리고 ▲ 박재성(朴載成, 경남 통영), 장철영(張哲榮, 경남 통영), 최상훈(崔相勳, 서울 성동구)씨를 나전장 보유자로 인정 예고하였다. 궁시장은 활과 화살을 만드는 기능과 그 기능을 가진 사람으로, 활 만드는 사람을 궁장(弓匠), 화살 만드는 사람을 시장(矢匠)이라 한다. 이번에 보유자로 인정된 ▲ 김성락 씨는 1991년 아버지의 권유로 입문하여 지금까지 33년간 활 제작기술을 연마하였고, 2009년 국가무형문화재 궁시장(궁장)..